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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밀리 에디터 클럽 (2)
화온아의 기록
이번 달 말, 밀리의서재에서는 '밀리로드'라는 출간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독자들의 선택을 받으면 책이 만들어지는 서비스로 출판의 장벽을 낮춘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이에 '밀리로드'에서 읽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이 이번 밀리 에디터 클럽의 첫번째 미션입니다! 첫번째 미션 ▶ What : 누구의 어떤 이야기를 연재로 만나보고 싶은가요? 누구 : 김선우 아티스트 최근 관심이 생긴 인물이 있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 소속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 전시에서 김선우 작가의 작품을 처음 봤는데 도도새 그림이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김선우 작가는 이미 미술계에서 유명한 작가로 최근에 부산에서 《별을 붙잡는 일: 오전 다섯 시..
20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쭉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는 화온아입니다. 제가 밀리의 서재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아이패드만 있으면 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종이책 또는 아이패드로 읽은 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밀리의 서재는 펜이 없더라도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밑줄 그을 수 있고, 북마크로 쉽게 관리할 수 있어 얇은 책이든 두꺼운 책이든 편히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라는 책이었는데요. 책의 두께를 몰랐던 저는 그저 아이패드로만 읽다가 나중에 서점에 가서 그 두께를 확인했어요. 그 두께를 알았다면 들고 다니면서 읽기 어려워 읽는 것을 포기했을 거예요. 덕분에 많은 책들을 밀리의 서재와 함께 했는데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