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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온아의 기록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023년 8월 유노북스에서 펴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철학 교양서로는 최초라는 점에서 기념비적이다. ‘마흔’, ‘오십’, ‘서른’ 등 연령을 키워드로 한 인문 교양 도서들이 휩쓸고 있다. 많은 사람이 나이들며 겪는 환경과 감정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지혜를 책에서 찾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철학과 함께 풀고 있다. 특히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일으킨 ‘쇼펜하우어 신드롬’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생각과 말이라면 시대와 상관없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 반가운 점은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40대와 50대가 개인의 독서를 넘어 SNS, 유튜브에 글귀와 자기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독서 경험이 20대..

'H마트에서 울다'를 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만났다.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로 눈물 흘리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로 가슴이 먹먹해졌다. 'H마트에서 울다'는 에세이지만,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소설이다. 'H마트에서 울다' 후기는 다음글을 참고. https://wannaberollmodel.tistory.com/17 최소 다섯 번은 눈물 흐르는 걸 참아야 했던, 책 "H마트에서 울다"를 읽고 생각보다 영화볼 때나, 드라마 볼 때 크게 울지 않는 사람으로 책 읽을 때도 잘 울지 않는다. 그런데 'H마트에서 울다'는 최소 다섯 번.. 눈물이 흐르는 걸 참아야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에 wannaberollmodel.tistory.com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소설이지만 역사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