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싱가포르 여행
- 이탈리아 와인
- 파트리크 쥐스킨트
- 불안 북리뷰
- esg란
- 도서리뷰
- 정세랑 에세이
- 언츠필드 싱글빈야드 피노누와
- 동탄맛집
- 가성비 와인 추천
- 육회 레드와인 추천
- 독후감
- 밀리의 서재
- e-Book 추천
- 독서기록
- 자기계발서 추천
- 언츠필드 와인
-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 베스트셀러
- 프랑스 와인
- 불안 해결법
- 소설 추천
- 가즈오 이시구로
- 싱가포르 호텔 추천
- 주린이 추천도서
- 언츠필드 싱글빈야드 피노누와 정보
- 스파클링 와인 추천
- 매기스 플랜 주인공
- 인생소설
- 밀리 에디터 클럽
- Today
- Total
목록밀리의 서재 (3)
화온아의 기록
이번 달 말, 밀리의서재에서는 '밀리로드'라는 출간 플랫폼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독자들의 선택을 받으면 책이 만들어지는 서비스로 출판의 장벽을 낮춘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이에 '밀리로드'에서 읽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이 이번 밀리 에디터 클럽의 첫번째 미션입니다! 첫번째 미션 ▶ What : 누구의 어떤 이야기를 연재로 만나보고 싶은가요? 누구 : 김선우 아티스트 최근 관심이 생긴 인물이 있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 소속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입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 전시에서 김선우 작가의 작품을 처음 봤는데 도도새 그림이 행복하고 즐거워 보였기 때문입니다. 김선우 작가는 이미 미술계에서 유명한 작가로 최근에 부산에서 《별을 붙잡는 일: 오전 다섯 시..
20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쭉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는 화온아입니다. 제가 밀리의 서재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아이패드만 있으면 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종이책 또는 아이패드로 읽은 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밀리의 서재는 펜이 없더라도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밑줄 그을 수 있고, 북마크로 쉽게 관리할 수 있어 얇은 책이든 두꺼운 책이든 편히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라는 책이었는데요. 책의 두께를 몰랐던 저는 그저 아이패드로만 읽다가 나중에 서점에 가서 그 두께를 확인했어요. 그 두께를 알았다면 들고 다니면서 읽기 어려워 읽는 것을 포기했을 거예요. 덕분에 많은 책들을 밀리의 서재와 함께 했는데 이번에..
12월 말 밀리의 서재에서 트렌드코리아 2021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원래 항상 나오자마자 서점에서 구입해서 샀는데, 이번엔 밀리의 서재를 연간 구독으로 이용하는 만큼 전자책으로 읽어봤다. (1월 중순에 다 읽었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소설책이나 힐링도서가 아니다보니 전자책으로 읽는 것이 낯설었지만,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괜찮았다. 오히려 본권보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치고 메모할 수 있어 편했다. 트렌드 코리아는 지난 1년 간의 내용과 앞으로의 1년을 잘 정리한 책이다. 2021 버전도 기대했고, 기대했던 만큼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정보, 인사이트 등을 얻을 수 있었다. 2020년 소비 트렌드 회고 M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