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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온아의 기록
피자가 먹고싶고 파스타가 먹고싶은 연말 가성비 좋은 판교 음식점 알아보다가 프랜차이즈들 중 괜찮은 매드포갈릭으로 갔습니다. 저는 매드포갈릭 서현점과 역삼점을 이전에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자면 세 곳 모두 만족했습니다. 12월 주말 저녁에 방문한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은 'Mad Merry Winter' 시즌이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QR체크인은 물론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저와 일행은 빵과 피자, 파스타, 디저트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주문메뉴] 갈릭 브레드 타워 & 머시룸 수프 갈릭 치즈 크로스티니 트위스트 브라운 갈릭 스노잉 피자 씨푸드 크랩 청양 크림 파스타 트리플 갈릭 파스타 바나나 크레이프 파우치 아포가토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탭을 이용했습니..
커피가 너무 마시고싶었던 점심 이후! 하지만 일반 카페는 싫고 바다 근처 카페로 가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해안도로를 향해 운전을 했습니다. 한담애월쪽으로 운전하다가 청량해보이는 파란 인테리어 카페! 카페 제주 그랑블루 도로를 이용하면 차도 옆에 위치해 있고, 2층 카페 앞에 주차할 수 있는데요. 1층은 고기집으로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감탄한 카페뷰! 날씨가 한 몫했지만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인테리어 하나 하나도 색감이 이뻐서 사진을 계속 찍게 되더라고요. 비록 사진에 모두 인물이 들어가있어서 본 글에는 못 올리네요. 마시고 싶었던 커피와 친절한 사장님의 추천으로 시킨 크로플! 하지만 커피도, 크로플도 보통이었어요. 아쉽게도 커피나 크로플 맛집은 아닌 듯. 하지만 멋진 풍경과 여유로운 공간에서의 디저트 타임은..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면서 안 그래도 못 가는 여행, 더욱 여행 욕구가 생기는 요즘인데요. 코로나가 잠시 잠잠했을 때 다녀온 제주도를 추억하며 미루고 미룬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기억을 남기려 합니다. 제주신화월드? 처음에 생겼을 때 뭐하는 곳일까 했었는데 다녀와보니 테마파크+워터파크+골프장+음식점들+쇼핑몰의 종합세트랄까. 정말 제주도 안에 그들의 세계가 따로 있는 듯한 곳이었습니다. 제주신화월드에는 4개의 숙소가 따로따로 위치해있는데요. 랜딩관 / 신화관 / 메리어트관 / 서머셋 으로 구분됩니다. 숙소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다르며 가격은 랜딩관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차량을 이용할까 고민했다. 4인이서 움직이는 왕복교통비와 불편함 vs 교통체증과 주차요금(+유류비) 결론은 조금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차량을 이용했다. 인사동과 익선동, 북촌을 다 둘러보기위해 중간에 위치한 주차장을 알아봤다. 대부분 30분에 3천원, 60분에 6천원했다. 생각보다 주차요금이 꽤 비쌌다. 그러다 알게된 60분에 4천원인 주차장! 주간(오전 7시~오후 10시)에는 15분에 1천원, 야간(오후 10시~오전 7시)에는 1시간에 1천원인 주차장이다. 주간에는 한 시간에 4천원하는 주차장인 것이다. (20년 9월 30일 기준) 무료 주차장이 없는 이 동네에서 비교적 저렴한 주차장을 발견해 다행이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2..
가을 하면 생각나는 대하구이와 전어!그중에서 대하구이를 먹기 위해 1~2시간 거리에 있는 대하구이집 검색을 열심히 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종 후보지에 오른 당진과 궁평항!하지만 맛있다는 후기가 많고 상대적으로 좋아 보였던 당진으로 결정했다. 카카오네비에 목적지를 진흥수산으로 설정하고 찾아가는데마을로 들어가는 자동차...!? '잘 못 온건가...?' 대하구이 맛집이면 바다가 근처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의심이 들 때저~기 멀리서 차가 많은 집이 보인다.진흥수산 '왕새우'집이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하면 된다. 입구로 들어갔을 때, 직원 분들이 너무 바빠서 자리 안내를 따로 받지는 못 했고 알아서 빈자리에 앉았다. 위의 사진에 있는 새우를 바로 담아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데 성인 3명이었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