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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온아의 기록
제주신화월드 랜딩관과 신화관 차이! 스카이풀 사용 여부 본문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면서 안 그래도 못 가는 여행,
더욱 여행 욕구가 생기는 요즘인데요.
코로나가 잠시 잠잠했을 때 다녀온 제주도를 추억하며
미루고 미룬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기억을 남기려 합니다.
제주신화월드?
처음에 생겼을 때 뭐하는 곳일까 했었는데
다녀와보니 테마파크+워터파크+골프장+음식점들+쇼핑몰의 종합세트랄까.
정말 제주도 안에 그들의 세계가 따로 있는 듯한 곳이었습니다.
제주신화월드에는 4개의 숙소가 따로따로 위치해있는데요.
랜딩관 / 신화관 / 메리어트관 / 서머셋 으로 구분됩니다.
숙소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다르며
가격은 랜딩관<신화관<메리어트관<서머셋 순입니다.
저는 제주신화월드 디럭스 패밀리 트윈을 성인 3명이서 이용했는데요.
퀸사이즈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1개가 있었습니다.
예약은 티몬에서 조식불포함 토요일 밤 20만원에 결제했습니다.
침대는 정말 너무 푹신하고 이불이 따뜻해서 잠이 잘 오더라고요.
잠 푹~자러 또 가고 싶은 밤이었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발코니 풍경인데요.
생각보다 앞동의 사람들 모습이 잘 보여서 커튼을 안 칠수가 없더라고요.
발코니로 나갈 이유가 딱히 없기에 사진만 찍고 계속 커튼을 닫았습니다.
숙소를 나와서 밥 먹으려고 신화월드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았는데요.
처음에는 신화관에서 음식점까지는 가는 길이 낯설고 어려워서 멀게 느껴졌습니다.
신화관이 랜딩관이나 메리어트관에 비해 크다 보니
어느 방으로 배정받느냐에 따라 가는 길이 다를텐데요.
처음 체크인할 때 주는 지도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신화월드 내 음식점들은 예상대로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요.
저는 날씨가 추워 따뜻한 음식이 먹고싶어져
만두전골을 파는 '한라원'을 방문했습니다.
버섯이랑 야채가 많아서 전골은 만족스러웠는데,
개인적으로 만두는 비주얼에 비해 짜서 아쉬웠어요.
저녁식사를 다하고 드디어 스카이풀!
랜딩관과 신화관의 차이는 스카이풀 무료 이용유무였는데요.
예약할 당시 방의 구조나 크기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스카이풀이라도 이용하자해서 신화관을 예약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스카이풀 락커를 사용하지 못해 룸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걸치고 슬리퍼를 신은채로 스카이풀로 이동했습니다.
제주도 히든클리프에서도 인피니티풀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앞이 깜깜해서 아쉬웠던 반면
제주신호월드 스카이풀은 놀이동산이랑 워터파크 불때문에 화려하더라고요.
멀리서 야경을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지만 정말 멀~리 보이긴합니다.
전체적인 평점
★★★★☆
저는 신화관에서 머물렀던 기억이 좋았습니다.
제가 머물던 발코니밖 풍경과 스카이풀 야경이 아쉬워서 별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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