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시크레 더블' DayUse 사용후기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명동에 위치한 호텔 레스케이프!
사진찍기 좋은 호텔로 유명한데, 항상 뷰 호텔만 찾아다녀서 고민하다가
평일 DayUse로 이용한 내용 공유드리려고해요.

회현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레스케이프인데요,
올라가는 길이 너무 설레고 장식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호텔로비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스타벅스도 7층에 있더라고요!
이용끝나고 스타벅스 들려야겠다했는데 오후 8시까지만 운영해서 아쉽게도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영화소품같은 호텔카드키에요.
특징있고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위의 카드키로 엘리베이터 찍고, 방문도 열고, 카드키 꽂는 곳에 꽂아주시면됩니다.

출처 : 레스케이프 홈페이지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제가 머문 방은 욕조가 있는 시크레 더블이었는데요.
화장실과 욕실이 구분되어 있고 욕조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앞에 있습니다.

침대는 가장 안쪽에 있는데 침구도, 침대 프레임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입실하자마자 추억남기려고 인물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호텔 내부 사진을 못남겨서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갤럭시노트20 사진편집기로 인물제거한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저의 얼굴을 부끄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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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으로 인물제거한 사진(어색할 수 있음 주의)

저는 야놀자를 통해 DayUse 시크레 더블 132,000원에 10% 할인받아 예약했습니다.
숙박은 231,000원인데 다음번에 숙박해서 하루종일 있고싶을만큼 편안했습니다.

다음에는 아틀리에를 이용하고싶을 만큼
재방문의사, 룸업그레이드이용의사 있습니다.

아직 이용못하신 호텔러버들이 있다면! 정말 강추드려요!
잠시 다른 세상에 왔다가셔요!

※내돈내산 호텔이용으로 문제 되는 내용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