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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에디터 클럽] 오늘부터 밀리 에디터 클럽 1기 시작! 설레는 기분으로 미션 확인!

화성에서 온 아이 2023. 4. 6. 10:37

20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쭉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는 화온아입니다.

제가 밀리의 서재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아이패드만 있으면 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종이책 또는 아이패드로 읽은 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밀리의 서재는 펜이 없더라도 기억하고 싶은 부분을 밑줄 그을 수 있고, 북마크로 쉽게 관리할 수 있어

얇은 책이든 두꺼운 책이든 편히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라는 책이었는데요.

책의 두께를 몰랐던 저는 그저 아이패드로만 읽다가 나중에 서점에 가서 그 두께를 확인했어요.

그 두께를 알았다면 들고 다니면서 읽기 어려워 읽는 것을 포기했을 거예요.

덕분에 많은 책들을 밀리의 서재와 함께 했는데

이번에! 밀리 에디터 클럽 1기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메인에서 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밀리의 서재 인스타그램

 

500명을 뽑는다 해서 되면 좋고 안되면 아쉬워할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밀리 에디터 클럽의 회원이 되어 3개월간 활동하게 됐습니다.

어떤 활동을 할지 알듯 말듯하지만 3개월간 재밌게 참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리 에디터 클럽'의 서재 내용 중

제 개인 계정과 밀리 내서재 포스트에서도 미션을 올려야 하는데 부지런히 생각하고 움직여야겠어요.

500명 중 1명이라는 생각이 좋기도하지만 저 말고 499명의 생각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되네요.

 

모두 오늘도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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